연재코로나192757화

주말 사이 양산 10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

등록 2020.07.13 10:34수정 2020.07.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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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경남 양산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에도 해외입국자다.

양산10번(경남147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4세 남성으로, 지난 11일 오전 10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오후 2시 43분 울산역에 도착했으며, 오후 3시 30분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삼호동에 있는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12일 오전 10시 55분 '양성'으로 판정받았으며, 오후 2시 20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양산10번 확진자는 현재 무직으로 가족이나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입국 당시 발열 등 증상이 없는 상태였다.

양산시 등 보건당국은 거주지와 건물 일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세부 이동경로 확인을 위해 자택 CCTV와 GPS, 카드사용 내역 등을 요청했으며,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양산시민신문 (홍성현)에도 실렸습니다.
#주말 사이 양산 10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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