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로나192763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61번 째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

등록 2020.07.14 16:19수정 2020.07.14 16:49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14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1명(해외입국자 17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61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공사 현장 노무직 노동자다. 이 확진자는 건설현장 사무소장인 1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까지 이 확진자는 142번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컨테이너 내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13일 건양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2명과 직원 3명 등 모두 5명으로 진단검사 및 자가 격리 조치됐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의 역학 조사 결과 이동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3. 3 [단독] 윤석열 장모 "100억 잔고증명 위조, 또 있다" 법정 증언
  4. 4 "명품백 가짜" "파 뿌리 875원" 이수정님 왜 이러세요
  5. 5 '휴대폰 통째 저장' 논란... 2시간도 못간 검찰 해명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