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도 양도 사상 최대... 국보와 보물이 한 자리에"

국립중앙박물관, 국보보물전 2017-2019 특별전 개최

등록 2020.07.21 14:49수정 2020.07.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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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물 납시었네, 新국보보물전 2017-2019’ 특별전 길이 8.5m의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 83건의 국보와 보물을 만날 수 있다. ⓒ ACN아시아컨텐츠뉴스

 
사상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새 보물 납시었네, 新국보보물전 2017-2019' 특별전이 7월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삼국유사,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등 2017년~2019년까지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 등 83건이 공개된다.

'새 보물 납시었네' 특별전은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와 활용 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두 국가기관인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간송미술문화재단, 조계사 등 기관, 개인, 사찰 등 34곳에서 보유 문화재를 대여해 줬다. 
 

‘새 보물 납시었네, 新국보보물전 2017-2019’ 특별전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20일 언론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 ACN아시아컨텐츠뉴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국보와 보물은 우리 한민족의 5천 년 역사 DNA가 켜켜이 쌓여 있는 정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질과 양에 있어서 사상 최대다"라며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그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국보·보물의 지정 이유까지 붙여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는 길이 8.5m의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보물 제2029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국보 제327호) 등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종류의 국보와 보물이 만날 수 있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지난 3년 동안 지정된 (국보와) 보물 83점이 지금 전시돼 있고 한편으로 상설전시관에 국보·보물이 전시돼 있으니까 가장 많은 국보·보물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올해 여름이다"라고 말했다.

'새 보물 납시었네'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2시간 단위로 인원도 2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주요 전시품 30건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다음갤러리(http://gallery.v.daum.net)에서 운영한다.

또 국립중앙박물관도 매주 전시 장면과 주요 전시품 등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전시를 누리집(www.museum.go.kr)과 SNS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할 특별전, 9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ACN아시아콘텐츠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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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국 기자, 프리미어프로 저자(교학사), 프로덕션 pd를 거쳐 현재는 영상 제작을하며 글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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