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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는 7월 23일 일운면 ‘소노캄’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만남 행사를 열었다. ⓒ 거제시청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가 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제시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23일 일운면 '소노캄'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거제시가 24일 전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을 실현하고자 구성되었다.
거제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30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되다. 이들은 거제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살피고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교류와 정책자문, 역량강화 활동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활동 등에 경험이 풍부한 청년 12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되었고, 기존 청년정책과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평가 및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정책을 수립, 심의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관심분야별로 놀자리(관광․축제), 설자리(교육․복지․환경), 살자리(주거․교통․일자리), 참살이(청년문화) 4분과로 분과를 재구성하여 향후 위원들의 분과별모임, 벤치마킹, 청년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장으로 선출된 김반석 위원은 "임원,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 지속적인 분과모임 활동을 이끌어가는 등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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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는 7월 23일 일운면 ‘소노캄’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만남 행사를 열었다. ⓒ 거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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