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뛰쳐나온 조수진, 반박하는 윤호중

부동산 대책 법안 상정된 법사위, 통합당 의원들 거세게 항의

등록 20.07.29 12:26l수정 20.07.29 12:53l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뛰쳐나온 조수진, 반박하는 윤호중 ⓒ 남소연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윤호중 법사위원장 앞으로 나와 "상임위 내 법안심사 소위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항의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에는 전날 국토위·기재위·행안위를 통과한 부동산 대책 관련 법안들이 상정됐다. 
 

고성지른 조수진, 쳐다보는 윤호중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임위 내 법안심사 소위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며 윤호중 법사위원장에게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김종민, 김남국 의원이 나서 이들을 만류하고 있다. ⓒ 남소연

  

뛰쳐나온 조수진, 반박하는 김남국·김용민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임위 내 법안심사 소위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며 윤호중 법사위원장에게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김용민 의원이 나서 조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 남소연

  

항의하는 조수진 의원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임위 내 법안심사 소위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며 윤호중 법사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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