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41주년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 연다

8~9월 창원 3곳 ... 주제 "아름다운 만남"

등록 2020.07.31 14:51수정 2020.07.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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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41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가 창원지역 3곳에서 열린다.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설진환)는 경상남도, 창원시,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후원으로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를 연다고 밝혔다.


음악제는 오는 8월 6일 오후 7시 진해루 야외공연장, 9월 6일 오후 5시 창원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 13일 오후 5시 마산창동에서 각각 열린다.

사업회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방안으로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와 2회를 추가로 기획하였다"고 했다. 음악회의 주제는 "아름다운 만남"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에서 준비한 부마민주항쟁기념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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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41주년 기념 ‘찾아가는 부마민주음악제'. ⓒ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마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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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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