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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인솔한 목사와 교회에 대해 압수수색 벌여

대구지방경찰청 27일 오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된 목사가 있는 교회 등 압수수색

등록 2020.08.28 00:01수정 2020.08.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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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보수 성향 단체 '일파만파'가 주최한 광화문 집회로 참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 류승연

 
경찰이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해 고발된 대구의 목사와 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오후 대구 동구에 위치한 A교회와 이 교회 목사 B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사 B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전세버스 인솔자 42명 중 한 명으로 교인들을 동원하고도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 24일 대구시에 의해 고발되기도 했다.
 
B목사는 또 대구시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목사가 있는 교회에 오는 9월 6일까지 15일간 예배를 금지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이를 어기고 지난 23일 2차례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벌여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B목사 등 관계자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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