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등록 20.08.31 15:49l수정 20.08.31 15:4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 공동취재사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자택을 나온 이 대표는 "격리의 짐은 벗었지만 국난의 짐이 저를 기다린다. 마치 야전병원에 머물다 전장에 나선 것 같다"고 한 뒤 "국민 여러분의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아프도록 잘 안다. 함께 견디어내자. 우리는 이 코로나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민생과 경제도 빨리 회복시킬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리라 믿는다. 저는 우리 보건·의료체계가 잘 짜여 있고 종사자들께서 매우 헌신적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확인했다. 국민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실 것이다. 거듭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2주간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대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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