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하이선 뒤 무지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을 손보는 농민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들녘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을 손보는 농민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
코로나19며 긴 장마와 잦은 태풍에 모두 힘들어 하는 요즘이다. 무지개가 뜬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김용만 함양군청 주무관은 "무지개를 보며 서로 위안을 삼았으면 한다"고 했다.
함양에서는 지난 3일 오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뒤에도 무지개가 생겨난 바 있다.
a
▲ 9월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의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a
▲ 9월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의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a
▲ 9월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의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a
▲ 9월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의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