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 선정

국비 24억원 확보... 긴급출동신호 및 교통관리시스템 단계적 확충

등록 2020.09.16 21:39수정 2020.09.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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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 박정훈

   
경기 용인시가 국토교통부의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공모 선정에 따라 용인시는 오는 2022년까지 관내 지능형교통체계 시스템 확충 및 개선에 들어간다"며 "이 사업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지정돼 활발한 사업추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시설에 전자·제어·통신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해 이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체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관내 주요 교통축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포함, 도로전광판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추가 확충과 고도화를 제안했다.

세부적으론 그동안 용인소방서와 협의해온 관내 주요 도로에 구급차 등 긴급차량 통행 시 신호를 우선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 설치된 각종 교통정보제공 전광판 및 폐쇄회로카메라(CCTV) 등도 확충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통과 관련된 한국형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교통신호시스템 전체를 온라인으로 관제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및 자율주행 협력시설 등의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도 재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정보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다양한 교통정책을 실행하여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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