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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말 확진자 4명...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일주일 연장

고위험시설 집합제한,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 의무화는 지속

등록 2020.09.21 09:20수정 2020.09.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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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장재완

 
지난 주말 동안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356명(해외입국자 30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53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거주하는 40대로, 319번(동구 가양동, 6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고열이 나고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됐다.

354번 확진자는 대덕구 오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됐다.

20일 확진을 받은 355번과 356번 확진자는 모두 352번(서구 관저동,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50번(동구 판암동, 2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355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50대다.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0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356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됐다.

한편, 대전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전국적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장되는 주요 조치 내용은 ▲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 특수판매업(다단계, 후원방문,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집합금지 ▲ 종교 활동 집합제한(비대면 예배 권고, 단,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내 50인 미만의 정규 종교활동에 한해 가능, 소모임 종교활동 등은 전면금지) 등이다.

특히, 이번 행정조치에서는 특수판매업 직접 판매 홍보관(미등록, 미신고 포함)에서의 집합금지뿐만 아니라, 사업장 이외의 장소에서 특수판매 목적으로 집합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 대관행위도 금지됐다.

이밖에도 ▲ 고위험시설 9종 집합제한 ▲ 다중이용시설 18종 집합제한 ▲ 실내 및 실외(다중밀집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 의무화 조치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는 관계없이 별도 해제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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