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김치공장 관련 집단감염 '일단락'

관련 자가격리자 전원 해제... 최종 확진자 발생 이후 14일 동안 감염 사례 없어

등록 2020.09.27 14:19수정 2020.09.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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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야간 청양군 비봉면 김치공장 관련 자가격리자 6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27일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김치공장 관련 자가격리자 전원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됐다. ⓒ 청양군

 
청양군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비봉면 김치공장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일단락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야간 김치공장 관련 자가격리자 6명에 대한 해제 전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27일 정오부터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마지막 자가격리자였던 6명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김치공장 관련 접촉자 중 지난 13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또한 마지막 확진자인 청양24번의 확진일인 13일로부터 14일이 지난 27일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김치공장 관련 집단감염 사태는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일 김치공장 관련 첫 확진자인 청양2번의 접촉자 13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6명(청양2~18)이 무더기로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3일 19번, 6일 20번, 11일 21번, 13일 22~24번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청양군은 대혼란에 빠졌었다.

그러나 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기간 운영 등을 통해 확산차단에 민관이 힘을 쏟은 결과, 김치공장을 제외한 다른 경로의 감염을 막는 데 성공,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김치공장 관련자의 자가격리 해제로 27일 정오 현재 관내 자가격리자는 2명으로 줄었으며 27일 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해 총 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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