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1900세대에 추석 전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시 예비비 긴급 편성해 추석 전 지급 예정

등록 2020.09.28 20:12수정 2020.09.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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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전경 ⓒ 박정훈

   
경기 이천시는 지난 8월초 수해와 관련하여 피해 주민 중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충족하는 1900여 세대에게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모두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난 달 23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피해주민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시청 담당부서별로 피해사실 확인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재난지원금의 총 지급액은 51억6천4백만 원으로 피해 분야별 금액은 주택 1억3천2백만 원, 농작물 33억7백만 원, 하우스 시설 1억3백만 원, 농경지 유실·매몰 12억5천8백만 원, 가축 1천3백만 원, 생계지원비 3억5천1백만 원이다.

재난지원금 지급에 앞서, 국·도비 보조금이 추석 직전에야 교부될 예정되어 관련절차 상 시기적으로 지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시에서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여 추석 전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8월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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