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위카페 다온, 지역사회 울타리 돼야"

창원마산 '위카페 다온' 방문 ... 관계자 격려

등록 2020.09.29 14:20수정 2020.09.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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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9월 29일 ‘위(Wee)카페 다온’을 방문했다.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29일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인 '위(Wee)카페 다온'을 격려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곳을 찾은 박 교육감은 관계자들과 시설 상황을 살피고 안전한 쉼터 제공을 위한 방역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또 박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쉬지 못하고 청소년 보호‧상담과 긴급 지원, 쉼터 제공에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교육감은 "다온이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이 언제 어느 때든 찾아와 행복한 쉼과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마음 나눔터가 되어 지역사회의 따듯한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온'은 2019년 10월 경남교육청이 문을 열었고,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 등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전문지원시설이다.

위카페 다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23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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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9월 29일 ‘위(Wee)카페 다온’을 방문했다.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위카페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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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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