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 김남권
강원 강릉시 관광숙박 추석연휴기간 예약률은 전년 대비 –4%~-40%, KTX(강릉역) 예매율은 –73%로 감소한 나타났다.
강릉시에 따르면 관 내 대형 숙박업소 별 예약률은 씨마크호텔 78%(-4)%, 라카이샌드파인 80%(-10%), 스카이베이 85%(0%), 세인트존스 33%(-40%), 연곡솔향기캠핑장 84%(-4%)이다.
또 펜션의 예약률은 해안가는 70~80%로 다소 높은 반면, 내륙 지역은 60%에 그쳤다.
특히 KTX(강릉역)의 경우 예약률 22%로 지난해 95%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창가쪽만 예약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는 추석 연휴 통행료유료화 등으로 톨게이트 통행량은 지난해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