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구례의 황금들녘과 사성암

등록 2020.10.07 16:53수정 2020.10.07 17:03
0
원고료로 응원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깎아지는 절벽에 지어진 오산 사성암 너머로 풍요로운 구례의 황금들녘이 펼쳐집니다.

지난 수해 때 논밭이 물에 잠겨 수확을 걱정했던 농부들은 수해를 이겨내고 황금빛을 내어 준 들녘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에 사성암에 오르면 코로나19 등으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립니다.

#구례 #구례들녘 #사성암

#모이 #구례 #사성암 #구례들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니, 소파가 왜 강가에... 섬진강 갔다 놀랐습니다
  2. 2 "일본정치가 큰 위험에 빠질 것 우려해..." 역대급 내부고발
  3. 3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4. 4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5. 5 '김건희 비선' 의혹, 왜 자꾸 나오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