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 참여예산제안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20.10.13 08:06수정 2020.10.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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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열린 ‘제2회 경남 청소년 참여예산제안대회’에서 수상을 거둔 경상남도 꿈드림 청소년단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열린 '제2회 경남 청소년 참여예산제안대회'에서 수상을 거둔 경상남도 꿈드림 청소년단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선정된 수상작인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바우처카드지원' 사업은 진로, 진학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약을 받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사업 내용이다.

이는 진로와 관련된 체험기관과 탐색기관, 학업과 관련된 서점 또는 학원, 여가와 관련된 스포츠 이용시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경상남도 꿈드림 청소년단의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였다.

경상남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학교 밖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되어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권리침해사례 발굴 및 개선요청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남 도내에는 18개 시 군에서 2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지원과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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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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