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 뉴스사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시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시는 지난 8일 확진된 70대 여성(사천 6번)이 자주 들렀던 경로당 등에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10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때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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