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번덕 이훈호 대표, '대한민국 연극제' 공로상

등록 2020.11.17 17:25수정 2020.1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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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번덕 이훈호 대표. ⓒ 뉴스사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의 대표 극단인 장자번덕의 이훈호(56) 대표가 지난 7일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폐막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은 10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연극제는 한 달여 동안 전국 시·도 대표 극단의 본선·초청공연 16작품과, 차세대 연극인들의 새로운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네트워킹페스티벌 공연 8작품을 선보였다.

이훈호 대표는 지난해부터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을 맡아 연극계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훈호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선·후배 예술인들과 함께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 출신 이훈호 대표는 진주 남중, 진주 대아고, 경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진주 극단 현장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연극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8년 사천에서 극단 장자번덕을 창단했으며, 대표 겸 연출가로 극단을 이끌고 있다. '바리-서천 꽃그늘 아래', '태', '호접몽', '와룡산의 작은 뱀' 등 3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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