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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9일 오후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누계 확진자 133명

등록 2020.11.19 17:59수정 2020.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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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천안시에서 4명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 천안시

   
19일 오후 4시 기준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충남723번(아산103)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8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한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와 두전동의 50대가 1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 입소(입원) 충남740번(천안399)과 741번(천안400)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742번(천안401)과 743번(천안402)은 차암동과 신방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천안충무병원에서 18일 검체를 채취했고, 19일 오후 양성파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초기역학 조사 결과 충남742번과 743번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주거지와 동선 등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고, 추자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역학 조사에 돌입했다.

19일 현재(오후 4시) 천안시에서는 총 4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5명이 사망하고 297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 100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11월 들어서는 13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천안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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