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등 2명 추가 발생

1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지역 누적확진자 462명으로 늘어

등록 2020.11.24 23:13수정 2020.11.24 23:27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24일 저녁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62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61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로, 45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15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24일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450번 확진자는 강원도 인제 21번 확진자를 만난 뒤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3. 3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4. 4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