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신규 발생

아산 3명과 천안 7명

등록 2020.11.25 12:01수정 2020.1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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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충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아산 3명과 천안 7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과 풍기동, 천안시에 거주하는 20대 2명과 10대 미만 아동이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818번(아산125)~820번(아산217) 확진자로 기록됐다.

초기역학 조사 결과 충남818번은 충남768번(아산114)과 819~820번은 충남814번(아산123)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818번과 819번은 천안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했으며 충남820번은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천안에서는 20대 4명과 50대 3명이 24일 단국대병원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821번(천안430)~827번(천안436) 확진자로 기록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821번~824번은 충남799번과 825번은 723번, 826번과 827번은 전북23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들어(25일 오전 11시 현재) 충남도에서는 총 2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 천안 168명 ▲ 아산 60명 ▲ 서산 19명 ▲ 공주 16명 ▲ 논산 6명 ▲ 보령 3명 ▲ 예산 1명 ▲ 태안 1명  ▲ 홍성 1명 ▲ 금산 1명 ▲ 당진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천안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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