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3358화

[경남] '진주 이통장' '마산 단란주점' 관련 등 총 15명 발생

총 단란주점 관련 28명, 진주 이통장 관련 62명 ... 삼성창원병원 입원 환자도 확진

등록 2020.11.28 14:12수정 2020.11.28 14:43
0
원고료로 응원
a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경남도청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창원마산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뿐만 아니라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도 나오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8일 오후 코로나19 현황 설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7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지역 신규 확진자는 15명(경남 583~597번)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0명, 진주 2명, 사천 2명, 김해 1명이고, 이들 가운데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해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어났다. 이 단란주점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촉자 408명, 동선노출자 505명 등 총 913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었다.

창원에 있는 2개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2명이 확진되었다. 해당 2개 학교에서는 선별진료소가 차려져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5일 삼성창원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확진되었다. 이 확진자는 입원 후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27일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삼성창원병원은 병동 2곳과 중환자실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실시했고 응급실은 임시 폐쇄했다.

삼성창원병원에서는 현재까지 접촉자 105명, 동선노출자 195명 해서 총 295명을  검사하고 있다.

신규 584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27일 창원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 1명은 28일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신규 593번과 594번은 창원시와 김해시 거주자로, 26일 확진된 571번의 접촉자다.

신규 595번과 597번, 585번과 586번은 진주와 사천 거주자다. 이들 가운데 3명(585, 595, 597번)은 진주시 이‧통장 연수와 관련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시 이‧통장 연수와 관련해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5일 32명, 26일 26명에 이어 28일 3명이 확진돼 전체 61명으로 늘어났다.

이‧통장단 25명, 이‧통장단의 가족 14명, 공무원 등 6명, 버스기사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가 16명이다. 이와 관련해 1957명이 검사를 받았다.

신규 586번은 27일 확진된 578번의 동거 가족이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594명이고, 이들 가운데 219명이 입원해 있다.

창원시, 12월 12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창원시는 29일 0시부터 12월 12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이렇게 유흥시설 5종은 전면 집합금지이고, 노래방과 실내 체육시설 등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현재 경남에서는 창원시, 진주시, 하동군 3곳에서 2단계이고 나머지 15개 시군은 1.5단계다.

신종우 국장은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시군 방역당국과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아프면 반드시 검사를 먼저 받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인기기사

  1. 1 윤석열의 유통기한
  2. 2 '징역 2년 6개월' 이재용, 3년 만에 재수감... 형량은 반으로 깎였다
  3. 3 [단독] 양정철, 이낙연 만나 '사면론' 제안했다
  4. 4 "책상 위에 칼 꽂고... 젊은 아가씨는 청바지에 오줌을 쌌어"
  5. 5 팔고 나니 2억 오른 아파트... 안 보던 주식 책을 펼쳤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