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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지리산에 생겨난 상고대. ⓒ 함양군청 김용만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뇌전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상고대로 덮여 있다. 상고대는 서리가 나무나 풀 따위 물체에 들러붙어 얼어붙은 것을 말한다. 이날 아침 함양 일대 지리산은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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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지리산에 생겨난 상고대.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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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지리산에 생겨난 상고대.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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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지리산에 생겨난 상고대.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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