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6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3일 연속 한 자릿수 기록

등록 2021.01.17 11:15수정 2021.0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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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3일 연속 한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충남도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3명 ▲아산 1명 ▲공주 2명 ▲홍성 1명이다.

충남1893번은 성정2동에 거주하는 20대의 천안 806번 확진자로 해외에서 입국 후 15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16일 양성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충남1894번은 불당동의 50대인 천안807번 확진자로 가족인 1710번(천안708)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실시하던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1895번(천안808)은 자발적 검사를 실시한 쌍용1동의 10대 확진자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아산에서는 충남1886번(천안779)의 배우자가 양성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충남1896번(아산254)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1886번의 고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2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남1897번은 30대의 공주기타20번 확진자로 1759번(천안740)의 가족으로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1898번은 10대미만의 공주기타21번 확진자로 1741번(천안730)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홍성에서는 인천남동구6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80대가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 충남1899번(홍성61)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도에서는 16일 현재 1월 들어 14개 시·군에서 2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13명(기타1) ▲아산 42명(기타1) ▲당진 16명 ▲서산 11명 ▲보령 10명 ▲홍성 10명 ▲서천 7명 ▲태안 6명  ▲계룡 4명 ▲공주 4명(기타3명) ▲금산 3명  ▲청양 2명 ▲논산 2명 ▲부여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코로나19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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