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긴급폐쇄

등록 2021.01.20 12:08수정 2021.01.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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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 20일 오후 12시 56분]
 

ⓒ 최승태


20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의료원 원무과에 근무중인 30대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척의 11번째 확진자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의료원은 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21일까지 병원을 폐쇄하고 소독과 방역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동경로
○ 1.14, 15, 18 (09:00~18:00) 의료기관 근무 (마스크 착용)
○ 1.17. 18:03~18:05 일반음식점 (마스크 착용, 포장 픽업, 접촉자 파악 완료)
○ 1.18. 13:15~13:19 00약국 (마스크 착용, 접촉자 파악 완료)
○ 1.19.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 1.20. 코로나 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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