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소통 나선다... 35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다음달까지 35개 읍면동 민원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등록 2021.01.20 18:38수정 2021.01.20 20:22
0
원고료로 응원
 

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에 들어갔다. ⓒ 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에 들어갔다. 

백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매년 새해 시정 방향 및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관내 35개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 

현장 방문에 앞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백군기 #시민과의대화 #풍덕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2. 2 61세, 평생 일만 한 그가 퇴직 후 곧바로 가입한 곳
  3. 3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4. 4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5. 5 죽어라 택시 운전해서 월 780만원... 엄청난 반전이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