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 이은주
홍성의료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돼 의료진에 대한 전수검사 중이다.
홍성 65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11일, 홍성의료원 검체를 채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홍성의료원은 같은 병동에서 근무하는 동료 의료진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 중이다.
의료원은 지난해 12월 20일께 중환자실을 제외한 일반병동의 환자 전원 퇴원조치하고 현재 병동에는 확진자만 입원한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전체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홍성군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및 이동동선 등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확인된 결과를 홍성군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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