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진택배 본사 농성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등록 21.02.25 16:37l수정 21.02.25 16:37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전국택배노조(위원장 김태완)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택배노조 소속 노동자들의 배송구역(경기광주, 덕양, 이천, 선동, 울산, 김천, 거제)에 내려진 택배접수중단(집하금지) 조치를 규탄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택배노동자에게 택배접수중단은 '직장폐쇄'와 같이 생존권을 위협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해고 금지'가 적힌 마스크와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 권우성

'해고 금지'가 적힌 마스크와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 권우성

'사회적 합의 파기' '해고는 살인이다'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 권우성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한진택배 본사 1층 출입문 건너편에 보이는 농성 노동자들. ⓒ 권우성

한진택배 본사 1층 출입문 건너편에 보이는 농성 노동자들. ⓒ 권우성

'해고 금지'가 적힌 마스크와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 권우성

'해고 금지'가 적힌 마스크와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진택배 본사 1층에서 농성에 돌입한 택배노동자들. ⓒ 권우성

전국택배노조(위원장 김태완)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에서 '사회적 합의 위반, 불법적 택배접수중단 조치, 대화 거부 택배노동자 고사시키는 한진택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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