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사진 조연섭기자
해파랑길 33구간의 중심인 동해 전천이 1일과 2일 내린 많은 눈으로 온통 하얀 세상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를 비롯한 영동 지방은 동해 50cm를 비롯해 많은 눈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3일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 도로 빙판 등으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하지만 이번 눈은 달방댐과 전천 등 수위가 줄어든 시설의 물 공급과 건조한 날씨로 우려했던 산불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조연섭기자
현재 동해 지역의 눈은 멈춘 상태다. 3일 오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영동 지역은 주말쯤 눈 소식이 또 있어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