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의 코로나 억제 효과 발표에 대해) 인체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를 단정 지을 수 없음에도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 사과드린다" - 1위 남양유업 / 기샤량 82

"(세월호 7주기를 추모하며) 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줄 것" - 2위 문재인 대통령 / 기사량 47

"(이명박·박근혜 사면을 요구하며) 시간이 지나면 텅 비는 모래시계처럼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 3위 홍준표 무소속 의원 / 기사량 37

"(총리직을 물러나며) 국민의 큰 뜻을 받들어 더 크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다" - 4위 정세균 전 국무총리 / 기사량 28

"현재 인도 (이중)변이(바이러스)는 전파력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은 관계로, WHO에서도 아직은 주요 또는 기타 변이로 분류하고 있지는 않다" - 5위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 기사량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