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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유소년 축구선수단 13명 집단감염…대회 중단사태

등록 2021.07.24 21:40수정 2021.07.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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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대회가 중단되고, 참가 선수단이 긴급 귀가 조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막한 '2021 자연치유도시 제천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한 서울시 소재 A팀 선수단에서 감염이 촉발됐다. 24일 오후 9시 현재 선수와 감독, 학부모 등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B선수는 지난 19일 PCR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았지만 21일 이후 그의 가족(확진)으로부터 감염되면서 전파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제천시는 선수단이 묵은 숙박업소 종사자 5명과 인근 음식점 관계자 등 44명에 대해 긴급 검체검사를 벌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했다.  학교 소속과 개별팀 등 참가 규모는 59개팀에, 선수와 임원 등 13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제천에서는 이달과 다음달 2개의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집단감염 사태로 일부 영향이 예상된다.  

예정된 대회는 30일부터 6일간 열리는 'K리그 U12&U11 유스 챔피언십' 과 8월14일부터 13일간 열리는 '2021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등이다. 두 개 대회 예정 참가 인원은 각각 700명과 2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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