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등교수업, 안전한 배움 되도록 해야"

19일 창원중앙고 방문, 2학교 등교수업 준비 상황 점검

등록 2021.08.19 17:36수정 2021.08.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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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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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2학기 '등교수업'을 앞두고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일선 학교를 찾아 방역과 학사 운영 준비 현황을 살폈다.

박 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남교육청은 9일부터 9월 3일까지 4주간을 2학기 개학 대비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개학 전·후 학교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학교 내 철저한 방역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청은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실태 ▲방역인력 배치 및 방역물품 비축 현황 ▲상황발생 시 대응 계획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을 점검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고 특히, 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 및 학생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학교의 철저한 방역 활동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2학기에도 방역당국을 비롯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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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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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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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9일 창원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등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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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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