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환경 강대국으로....'

넓고 풍부한 지식을 만들어주는 과학 이슈 4가지

검토 완료

유가온(rkdhs24)등록 2021.09.24 08:15
 

친환경 친환경 사진 ⓒ 유가온

 
요즘에 더더욱 친환경과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고 있는데요.

우리는 그런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친환경과 과학에 대한 이슈 4가지 입니다.

1. 친환경 우유 '오틀리'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들이 주목받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오틀리는 자사의 주력 상품인 귀리 우유로 식물성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유당불내증 환자도 소비할 수 있는 음료'로 일반 우유를 대체하는 식물성 우유로서 동물성 재료가 들어간 음료를 먹지 않는 비건(Vegan,채식주의자)이나 환경주의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틀리 친환경 우유 오틀링~ ⓒ 유가온

 
오틀리에 따르면 귀리 우유 1L를 마시면 일반 우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80% 감소하고, 토지 사용량은 79%, 에너지 소비는 60% 감소합니다.. '친환경' 이라는 차별점으로 젊은 층에서도 각광받는 오틀리로 세계의 식물성 대체우유의 시장 경쟁은 지금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 '친환경' 배터리

과거 부터 현재까지 이동수단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동수단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새롭게 전기차가 각광받고 있고,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충전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이차전지'로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지만 작년 이맘때쯤 모기업의 전기차의 배터리가 충전중 폭발해 리콜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기차 화재 배터리 폭발 ⓒ 유가온

 
이렇듯 전기차의 배터리는 아직 안정성이 많이 부족하고, 배터리에는 리튬(Li), 망간(Mn)등의 유독물질은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고, 처리도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의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더욱 안정적이고 처리 또한 편리한 '친환경 배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친환경' 기업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블루수소 ⓒ 유가온

 
현대오일뱅크는 친환경 정유사로서 2025년까지 블루수소 10만 톤을 생산, 판매를 계획하였습니다.  블루수소는 화석연료가 수소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가 제거된 친환경 에너지라고 합니다. 생산 수소는 자동차와 발전용 연료로 공급되며 탄소는 별도 공급되고, 문제의 탄소는 별도 설비를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인 탄산칼슘과 드라이아이스, 비료 등으로 자원화 됩니다. 민간 기업의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우리나라는 탄소 중립국가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4.  친환경 '수소경제

'수소경제'란 수소를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수소가 국민경제, 사회 전반, 국민생활 등에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여 친환경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경제사회를 말하고, 이미 수소 인프라 확충을 해온 독일의 사례를 보면,  독일은 수소를 기후문제 해결은 물론 독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기후정책의 핵심요소로 판단하고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 국가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전무한 수소인 '그린수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 장점 ⓒ 유가온

 
위와같이 수소법을 제정하고 생태계 육성을 하고 있는 우리도 '그린수소'에 대한 일관되고 장기적인 목표와 더불어 구체적인 계획,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 법제화를 통해 '수소경제'로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온기자 dbrkdhs05@naver.com
덧붙이는 글 친환경은 필수적이며 빠른 시일내에 빠른 탄소중립이 이뤄져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자원을 개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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