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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민사회·종교단체, '전국노동자대회 불허' 규탄

등록 2022.06.29 14:50수정 2022.06.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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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시민사회ㆍ종교단체, ‘전국노동자대회 불허’ 규탄 ⓒ 유성호


민주노총과 시민사회·종교단체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2일 예정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불허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집회 시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7월 2일 서울도심에서 '노동개악·공공성 후퇴 저지! 최저임금 대폭 인상!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집회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전면 불허했다.

이날 시민사회·종교단체는 "민주국가에서 집회 시위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이며 집회 시위를 허가제로 운영하는 것은 법과 원칙 어디에도 없다"며 "윤석열 정부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정권의 안위를 위한 자의적 법 집행을 그만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이들은 "정부와 경찰이 편법을 동원해 민주노총의 집회를 막는다고 생존의 벼랑에 몰린 노동자와 국민의 요구를 막을 수는 없다"며 "민주노총의 집회를 막을 것이 아니라 재벌과 부자의 탐욕을 막고 다가오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사회ㆍ종교단체, ‘전국노동자대회 불허’ 규탄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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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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