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국가총력전'급 선제타격연습, 을지프리덤쉴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겨레하나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말 총 13일간 실시되는 '을지프리덤쉴드(UFS)' 한미연합훈련은 국방부의 방어적 훈련이라는 설명과 달리 선제타격을 포함한 공격적인 훈련이라며, 한반도가 극도의 군사적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복과 소총을 착용한 바이든-윤석열 대통령에게 훈련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이 군복과 소총을 착용한 바이든-윤석열 대통령에게 훈련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권우성
참가자들이 군복과 소총을 착용한 바이든-윤석열 대통령에게 훈련중단과 평화를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였다. ⓒ 권우성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국가총력전’급 선제타격연습, 을지프리덤쉴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겨레하나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국가총력전’급 선제타격연습, 을지프리덤쉴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겨레하나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