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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노는 어린이들 ⓒ 최육상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은서 걸렸어!"
"안 움직였거든."
"땡!"
"우와~."
전북 순창군 순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유치원이 자리한 초등학교 교정에서 마스크를 벗은 환한 얼굴을 드러낸 채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유치원생 인솔 교사는 "'아이들에게 이제 밖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말하면 '진짜 벗어도 돼요?'라고 정말 좋아한다"며 어린이들이 마스크 착용에 오랫동안 익숙해진 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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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노는 어린이들 ⓒ 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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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노는 어린이들 ⓒ 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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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노는 어린이들 ⓒ 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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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노는 어린이들 ⓒ 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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