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민주당 법사위원 "이 상태론 국감에 응할수 없다"

등록 22.10.20 11:17l수정 22.10.20 11:32l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민주당 법사위원 "이 상태로는 국정감사에 응할수 없다" ⓒ 남소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를 비롯한 법사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고 회의장 앞 복도에서 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 즉각 중단과 이번 사태의 책임자인 강백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 즉각 징계, 이원석 검찰총장 즉각 사과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날 국정감사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를 비롯한 법사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고 회의장 앞 복도에서 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 즉각 중단과 이번 사태의 책임자인 강백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 즉각 징계, 이원석 검찰총장 즉각 사과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날 국정감사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남소연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 파행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를 비롯한 법사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시대전환 법사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개의를 기다리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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