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3 06:45최종 업데이트 23.11.03 07:43
 

ⓒ 박순찬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경기 김포시 등을 서울시로 편입하는 '메가서울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선전중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춘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해 여당의 서울중심 발전계획과 모순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배우자와 아이를 빼고 다 바꿔야 한다"며 개혁에 대한 결의를 보였으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윤핵관 이철규 의원이 19일 만에 다시 총선 대비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철학은 없고 욕심만 있으니 뒤죽박죽 좌충우돌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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