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불출마' 황운하 "더 큰 승리 위해 멈춘다"

등록24.02.26 11:46 수정 24.02.26 12:18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총선 불출마 선언한 황운하 의원 ⓒ 남소연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인 황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지역구에서 승리할 자신 있고 항소심 무죄도 확신하고 있지만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불출마 선언한 황운하 의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인 황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지역구에서 승리할 자신 있고 항소심 무죄도 확신하고 있지만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남소연

 

총선 불출마 선언한 황운하 의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인 황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지역구에서 승리할 자신 있고 항소심 무죄도 확신하고 있지만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남소연

 

총선 불출마 선언한 황운하 의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인 황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지역구에서 승리할 자신 있고 항소심 무죄도 확신하고 있지만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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