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지상파 시사보도, 정말 편향됐을까?'를 다뤘습니다. 11일부터 <조선일보>가 연속 보도한 '공정성 잃은 지상파'의 주장을 따져봤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독일 공영방송 ARD의 안톤 숄츠 기자는 <조선일보>가 박근혜 이명박 시절에도 편향성을 비판했는지 묻고 정권에 따라 변하는 태도를 "제일 편향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독일 기자의 일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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