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기 지난 12일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세계무역기구(WTO) 무역분쟁에서 한국이 승소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기뻐했습니다. 18일 최경영 KBS 기자는 '한국언론 오도독'을 통해 "이 소식에 가장 당황했던 곳은 일본 정부, 그리고 아마 그다음이 한국의 조선일보였을 것"이라며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최경영 #조선일보
사진 크게보기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결수로 전환된 다음 날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석방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모양새입니다.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어떤 형태로건 석방이 된다면 다음 공판에 나오실 보장이 없어요"라는 말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박근혜 #표창원
사진 크게보기 <조선일보>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해 경찰관에게 1계급 특진 혜택을 주는 청룡봉사상. 특정 언론과 경찰의 유착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리에도 매해 강행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고문 수사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이 받았던 청룡봉사상"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청룡봉사상 #주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