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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 3차 기사공모 '내 인생의 BGM'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시민기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8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첫사랑의 아련함, 나홀로 상경의 외로움, 취업의 고단함, 슬럼프의 기억 등 공감 가는 사연들이 참으로 많더군요. 특히 많은 기사가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노래 한 곡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마이스타는 응모작 중 5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최우수작은 없습니다). 우수작 수상자로 선정된 김학용·김경준·배주연·김민정·신필규 기자님께 축하를 전합니다.

공모전에 함께 한 모든 시민기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게 빛나는 오마이스타가 되겠습니다.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원고료로 지급됩니다.

∎우수상
김학용(taelim)

사장님과 함께 본 멜로영화... '결정적 장면'에서 이 노래가

김경준(kia0917)
내 군 시절의 8할은 임시완 덕, 매일 밤 훌쩍이며 들었다

배주연(happinggo)
이 노래 듣고 짐 쌌다... 내 장례식엔 이 노래를 틀어주오

김민정(ayong30)
이혼 후 여인숙에 살던 엄마, 그날 알게 된 충격적 사실

신필규(mongsill)
광기로 가득 찬 마릴린 맨슨, 탈출구가 되어준 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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