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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남기업(namgiup)


국민의 약 70%가 거주하는 아파트에도 적폐 세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4년간 아파트 회장을 하면서 겪었던 파란만장한 경험과 성취한 작은 성공의 이야기들을 독자들과 나누고 있는 남기업 기자를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아파트 동대표들 간의 '전쟁터'에 뛰어들다 http://omn.kr/1kac6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몰아내자'... 동대표들의 치밀한작전 http://omn.kr/1kdzh

*민병래(pmsigni)


민병래 시민기자는 화려하게 빛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글과 사진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는 '사수만보' 연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 직장은 신당입니다" 박수진의 2년차 무당 입문기 http://omn.kr/1kjib
"똥을 먹고 살수는 없다"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들 이야기 http://omn.kr/1kcdu

*박근용(kkums)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은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어떤 범죄와 부패가 있었는지 더욱 구체적으로 ‘알 권리’가 있습니다. 이에 '판결문으로 본 박근혜 국정농단' 연재를 통해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박근용 기자를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용서가 안된다"던 청와대가 만든 '극비 리스트' http://omn.kr/1kbhi
보수우익단체에 70억 지원, 수상한 자금줄의 실체 http://omn.kr/1khsx

*서부원 (ernesto)


참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오신 분이죠. 기사 제목 대로 '특별한 도쿄 여행, 신오쿠보역에서 1인 시위'를 벌이게 된 이유와 그 과정에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이슈도 발빠르게 써 주셨습니다. 8월 한 달을 바쁘게 보내신 서부원 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한일우호의 상징, 신오쿠보역에서 1인 시위를 했다 http://omn.kr/1kacf
특별한 도쿄 여행, '1인 시위'로 시작합니다 http://omn.kr/1k9uu

*신상미(hippiedream)


일본에서 '한국은 적인가'라는 서명운동이 일었죠. 그 소식을 꾸준하게 따라 붙어 보도한 시민기자가 있습니다. 신상미 시민기자입니다. 또한 신상미 시민기자는 한일갈등 정국 속에서 일본 내 분위기를 신속하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일본 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공로를 높이 사 신상미 기자를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77명으로 시작한 '한국은 적인가' 서명운동, 7700명 돌파 http://omn.kr/1kctq
"소녀상 철거 막겠다" 나고야 전시장 들어간 작가들 http://omn.kr/1ka72

*이두희(black1315)


일본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갖은 고초를 겪은 일, 기억하시나요?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표현의 부자유전, 그후' 이야기입니다. 이두희 시민기자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중단 사태를 일본 현지에서 촘촘하게 취재해 알렸습니다. 일본 내 극우세력의 협박 속에서 탄압받는 '표현의 자유'를 널리 알린 이두희 기자를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갇힌 소녀상... "표현의 자유는 죽었다" 함께 외친 일본 시민들 http://omn.kr/1kagu
저고리 입고 '소녀상' 된 82세 일본인 여성의 절규 http://omn.kr/1kfma

*조종안 (chongani)

이토록 실감나고 내용 깊은 답사기가 또 있을까요? '임정로드 탐방단 1기'가 되어 대한민국임시정부 26년의 발자취(상하이에서 충칭까지)를 따라 걷고 보고 들은 이야기로 기사를 쓰고 계신 조종안 기자님을 8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선정합니다.

김구 선생이 고물상 행상으로 2년을 보낸 귀한 장소 http://omn.kr/1knj5
임시정부 항주기념관에 김구 사진이 빠진 이유 http://omn.kr/1keuy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박효정(phj1620)

박효정 시민기자는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그 책을 읽고 싶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서평을 써주셔서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서른 넘어 읽는 고전’ 연재를 통해 난해할 것 같은 서양 고전 소설을 마치 내 이야기처럼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해주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를 8월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카프카 '변신' 3번 읽고 나서 깨달은 것 http://omn.kr/1kjgi
미국에서 18년을 살았는데 영어 공부한다는 엄마 http://omn.kr/1ko8h

*장혜령(doona90)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스릴러면 스릴러... 새로운 영화를 찍을 때마다 그 배역에 맞게 얼굴을 확 확 바꾸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을 보며 사람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극찬하죠. 시민기자 중에도 영화 편식 없이 여러 장르의 작품을 보고 즐기며 느낀 이야기를 우리 삶과 연결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장혜령 기자입니다. 장혜령 기자는 때론 깊이 있고, 때론 발랄한 영화 리뷰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장혜령 기자를 8월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일본 법정서 당당했던 두 사람... 보는 내내 마음 뜨거웠다http://omn.kr/1kcky
구마 신부의 집을 찾아간 대담한 악마... 신선했으나 '용두사미' http://omn.kr/1km8u

[오름상]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기사 1000개를 쓰신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기념 메달을 드립니다.

김상화(steelydan)

* 명예의 숲 시상식은 매년 초 일괄 진행됩니다.

댓글1

  • (hippiedream) | 2019-09-24 13:36:20

    감사합니다. 더 열씨미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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