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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이돈삼(ds2032) 시민기자
이돈삼 시민기자는 전북과 전남 지역의 숨은 명소를 아름다운 사진과 유려한 글로 시의적절하게 소개해오셨습니다. 기사를 편집할 때마다 당장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몇 번이나 들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돈삼 기자님의 매력적인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삿갓도 반한 숲, 이건 보통 숲이 아니다 http://omn.kr/1lioi
낙엽찜질도 하고 나무집도 만들고... 이런 재미, 엄마는 알까 http://omn.kr/1lo0j


[이달의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김영희(kumbi) 시민기자
지자체장들이 세금으로 밥 먹고 차 타고 다닌다? 사실입니다. 지자체장-기초의회의 장 등에게 지급되는 업무추진비 덕분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세금을 얼마나 '제대로 쓰느냐'겠죠. 지자체-기초의회 업무추진비의 씀씀이를 꾸준하고 집요하게 추적한 시민기자가 있습니다. 바로 김영희(kumbi) 시민기자입니다.

그가 속한 '곡성좋은예산모임'은 2014년부터 업무추진비와 관용차량 운행내역을 모니터링해왔고, 2019년 감시 내용을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집중보도해왔습니다. 그 공로를 높이 사 2019년 11월 오마이뉴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두 번 식사... 곡성에선 가능하다 (http://omn.kr/1lhq5)
세금에서 나가는 경조사비, 찬성하십니까? (http://omn.kr/1li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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