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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이달의 뉴스게릴라와 새뉴스게릴라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이동수(lisd1225)
코로나19 속 학교 모습은 어떨까요. 이동수 기자님은 학교 방역의 현실을 생생한 기사로 전해주었습니다. '학교폭력' 문제에 숨겨진 속살을 알게 된 것도 그의 기사 덕분입니다. 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이동수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선생님, 아직도 그러세요?" 제자가 알려준 폭력의 실체 http://omn.kr/1o5k4
비가 오면 학교 코로나19 방역 담당 교사는 두렵다 http://omn.kr/1o9yz


최성연(clairechoi)
'쓸고 닦으면 보이는 세상'을 연재하셨던 최성연 기자님이 이번에는 요가 기사로 돌아왔어요. '누구나 아는 요가, 아무도 모르는 요가'를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요가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싶으시대요. 최성연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요가 하면서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이러면 됩니다 http://omn.kr/1og65
운동하겠다고 시작한 요가, 몸을 외롭게 하지 마세요 http://omn.kr/1o831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조영지(joji0221)
조영지 기자님은 '생활 글쓰기의 달인'입니다. 갑자기 귀농을 선택한 동생 영춘씨의 삶을 들여다본 글부터, 요즘 대세인 '흔한 남매'의 유행 비결을 짚은 글까지. 분명 별다를 것 없는 주제인데, 읽다 보면 살풋 미소가 지어지고 고개를 주억거리게 됩니다. 만나서 반가운 이야기꾼, 조영지 시민기자에게 이달의 새뉴스게릴라상을 드립니다.

베셀 1위 싹쓰리 '흔한 남매', 대체 이유가 뭘까 http://omn.kr/1odcq
4년 동안 조용했는데... 갑자기 초인종 누른 옆집 사람 http://omn.kr/1ojj3


이지애(urban07)
아마도 제 생각이 맞다면, 기자님은 '엄마의 시간'에서 '나의 시간으로' 돌아오고 계신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이지애 시민기자를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아이들의 끼니 채근, 괴롭다 못해 무섭다 http://omn.kr/1ogdj
정수리 머리숱을 잃은 대가로 얻은 게 뭐요 http://omn.kr/1o9u0


이효미(afterworkbooks)
팬심이긴 합니디만,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면 직접 인터뷰를 합니다. 주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습니다. 시민기자 정신으로 무장된 이효미 시민기자를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소설가 성석제가 말하다 "왜 짧은 소설이냐고요?" http://omn.kr/1o4ut
신촌에서 60년 가까이... 복지탁구장이 문을 닫습니다 http://omn.kr/1oc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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