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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이달의 뉴스게릴라와 특별상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종술(e-2580)
'금강 요정'으로 불리는 김종술 기자는 6월에도 금강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로 바빴습니다. 2박 3일 동안 '4대강 사업 현장조사'를 동행 취재하고 금강과 낙동강의 현재를 대비해 보여주었으며 4대강 수문 개방 후 몸살을 앓고 있는 모래톱의 오늘을 고발했습니다. 늘 그렇듯 현장과 함께 한 김종술 시민기자를 6월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금강은 돌아오고 있지만... 낙동강은 여전히 '시궁창뻘' http://omn.kr/1tyvq
물떼새 공격하는 골프채와 오토바이를 고발합니다 http://omn.kr/1u53t


노일영(dhtrjfdl2)
노일영 시민기자는 KLPGA 선수 출신으로 귀농해 겪은 일을 '프로골퍼의 좌충우돌 마을기업 도전기'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일어난 암울한 일들도 노일영 기자의 손끝을 거치면 포복절도할 사연으로 뒤바뀝니다. 코로나19로 우울한 요즘, 웃음 빵빵 터지는 글 읽어보실래요?

헉! 이 사람은 내 남편이 아니다(http://omn.kr/1tegr)
도를 아십니까? 저는 농촌 다락방에서 체험했습니다(http://omn.kr/1tegp)


권신영(sykwon75)
권신영 시민기자는 어렸을 때부터 옛날이야기를 좋아한 역사학도입니다. 빨간 공중전화박스, 2층 버스, 비틀즈, 해리 포터로 대표되는 영국에서 한발 더 들어가 한국 사회와 엇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또다른 영국을 그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 때문에 불안한 바이든, 한국도 긴장해야(http://omn.kr/1twiu)
"게임 끝났다"... 세계 정상들의 '역사상 특별한 순간'(http://omn.kr/1tpgk)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장호철(q9447)
장호철 시민기자의 기사가 없었다면, 경북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재밌는 도전을 벌이는 청년들이 있다는 걸 영영 몰랐을 겁니다. 장호철 기자는 경북 의성에 정착해 자신만의 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청년들을 총 다섯 편의 인터뷰 기사로 소개했습니다. 청년들을 향한 다정다감한 시각이 담겨있는 그의 글을 읽다보면, 덩달아 이들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장호철 시민기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마늘 돈가스' 하나로 고향 사람들을 홀린 두 청년 http://omn.kr/1u0xa
'낮과 밤'이 다른 수제 맥주 공방, 술만 만들지 않아요 http://omn.kr/1tz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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