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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이달의 뉴스게릴라와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박광홍 시민기자(marine7687)

일본의 역사와 사람을 한데 버무려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박광홍 시민기자의 연재 '일본史람'입니다. 책 속 줄글로 지나칠 수 있는 역사의 페이지에 사람의 숨결을 불어넣는 박 시민기자의 기사를 7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축하합니다.

본토결전 부르짖던 일본의 항복... 그렇게 '미 점령군'이 왔다 http://omn.kr/1udwl

패전 후 돌아온 일본군 학도병이 어머니께 겨우 한 말 http://omn.kr/1uke3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이민주 (dlalswn9073)

논쟁적인 인터뷰도, 감칠맛 나는 생활글도 척척 쓰는 이민주 시민기자는 기자가 꿈입니다. 앞으로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전달하고 싶다는 이민주 시민기자를 7월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한 맛, 방울토마토 비빔밥 http://omn.kr/1uizt

3년째 이 고생을..."욕 먹지만 기사가 세상 바꿀 수 있다" http://omn.kr/1umpj


최원석(no1danny)

코로나로 고립된 엄마 아빠들을 위해 '랜선 육동'(육아 동지)을 자처한 시민기자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베이비 시대 양육 고군분투기'를 연재하고 있는 최원석 시민기자입니다. 때론 짠하고, 때론 감동적인 그의 글을 읽다보면, 이 시대의 모든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게 됩니다. 최원석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분홍색과 레이스 때문에... 대역 죄인이 되었습니다 http://omn.kr/1uiw4

카페에서 '육동' 구하는 엄마들, 참 속상합니다 http://omn.kr/1uf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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