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문학의 전당 같은 잡지가 되겠습니다"

그 바다, 프러시안 블루

"내 삶과 교육, 시쓰기는 하나"

땀방울이 흐르는 말의 연애편지

"그 남자의 편지를 품고" 잠들다

나의 외할머니는 내 삶의 자이로콤파스이다

우리동네 황금연못 앞에서

창 밖으로 가을이 오고 있다

이 영화 속 소녀는 왜 연거푸 하품을 하는 걸까

얘들아, 여름방학에 시간 여행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