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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댓글인간은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누려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덜 파괴하고 덜 괴롭히자는 것이지 않습니까. 말씀대로 인간은 자연에 너무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욕심을 좀 버리고 자연을 그냥 좀 놔두자 말이지 않습니까?
그곳은 원래 사람이 드나들었던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곳에 야생동물들이 자리잡아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얼마 안되는 그곳마저 꼭 뺐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건 그래서 탐욕이고 지나친 욕심이란 말입니다. 제발 말과 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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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댓글강촌햇살교를 건너면 얼마든지 산책이 가능하고 심지어 자전거도 맘대로 다닐 수 있는데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이 집 앞으로 그들의 서식을 방해하면서까지 굳이 직선 길을 내겠다는 것은 탐욕입니다. 제발 욕심을 거두어주세요.
게다가 그 탐욕의 길을 내는데 자그마치 170억원이나 들어요. 생태계 파괴하고 혈세 탕진하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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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댓글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된 제도로 개선되어야 우리 국토의 난개발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이 환경영향평가를 보다 완전한 제도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해봅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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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댓글이런 대자연의 현장을 목격하고 어떻게 일말의 성찰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이곳은 이미 많은 야생동물들이 자리잡고 사는 그들이 집입니다. 그들의 집 앞으로 굳이 새로운 길을 내면 이들이 더이상 이곳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겠습니까?
멀쩡한 길이 강촌햇살교만 건너면 반대편으로 잘 정비돼 있는데 굳이 길도 없는 절벽 앞으로 멸종위기종들의 집 앞으로 새로운 길을 내겠다는 것이 지나친 욕심이란 것입니다. 170억이나 되는 그 돈은 세금 아닙니까? 그 막대한 혈세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데 아무렇게나 쓰는 것은 잘 하는 일인가요?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정부나 대구시로부터 일체의 지원금 없이 순수 회원의 회비로만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막대한 국민혈세로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를 반대합니다. 만물의 영장 인간이면 다른 동물들의 삶도 돌아보는 인간으로서의 품격을 제발 좀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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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댓글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비가 많이 올 때 바다로 방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수문을 열라는 것입니다. 녹조가 창궐하기 전에 강을 흐르게 하면 녹조가 발생하지 않으니 수문을 상시개방하라는 것입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강은 흘러야 합니다. 그 만고의 진리만 기억하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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